[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위너 이승훈이 김진우에 이어 입대했다. 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16일 이승훈은 충청남도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현장의 취재진과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승훈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이승훈은 최근 손편지로 팬들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진우 형에 이어 나도 16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하게 됐다. 좀 더 일찍 말씀드리지 못한 점,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몸 건강히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이너써클(팬덤명) 팬 여러분들과 가족 같은 민호, 승윤, 훈련소에서 훈련받고 있을 진우 형, 늘 고생해주시던 위너 스태프들 모두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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