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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떠난 현대건설, FA 황민경-김연견은 잔류

이다영 떠난 현대건설, FA 황민경-김연견은 잔류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20.04.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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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2020년 여자배구 자유계약선수(FA) 레프트 황민경과 리베로 김연견과의 FA계약을 체결했다.

황민경은 2008년 1라운드 2순위로 한국도로공사 배구단에 입단, 2016~2017시즌 GS 칼텍스 배구단을 거쳐, 2017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으로 이적했다.

김연견은 2011년 3라운드 5순위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에 입단했다.

FA 최대어인 세터 이다영이 흥국생명으로 떠난 가운데 황민경, 김연견은 잔류를 택했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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