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이 흥국생명 주전 세터 조송화(28) 영입에 성공하며, 한층 안정적인 팀워크와 다양한 세트라인 보완으로 새로운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FA자격을 취득한 국가대표 공격수 김희진, 김수지 선수 모두 재계약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공격라인 역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 관계자는 “세터 포지션을 새롭게 보강해 선수들 간의 공격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큰 기대감을 밝혔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