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마마무 솔로가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 솔라가 23일 솔로 데뷔 앨범 ‘스핏 잇 아웃(SPIT IT OUT)’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솔라는 앞서 ‘솔라감성’이란 타이틀로 과거 명곡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를 한 적이 있지만, 자신의 음악색을 담은 솔로 음반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4년 6월 마마무로 데뷔한 솔라는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메인보컬로 파워풀한 고음과 섬세한 감성을 아우르며 마마무를 알렸다. 마마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에 수록된 첫 자작곡 ‘별 바람 꽃 태양’에선 작사, 작곡에도 참여 싱어송라이터로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마마무는 솔라를 비롯해 화사 문별 휘인 등 전 멤버가 솔로 앨범을 발매, 그룹과 솔로를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소속사는 “솔라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솔로 앨범인 만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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