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송혜교가 소유한 단독주택이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가 소유한 서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의 단독주택이 최근 82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송혜교의 주택은 대지면적 454㎥, 연면적 324㎥ 규모이며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뤄져 있다.
해당 매체는 부동산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매물로 나온 해당 주택 가격이 실거래가보다 낮아 급매나 다름없는 셈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송중기와 2017년 10월 결혼했지만 1년 9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그는 국내외 여러 행사에 참석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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