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펩 과르디올라(49) 감독이 모친상을 당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소속팀인 맨체스터 시티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의 어머니인 카리요 여사가 코로나19로 인해 향년 82세로 타계하셨다”라고 알렸다.
이어 “우리 구단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과르디올라 감독과 그의 가족, 그리고 그의 친구들 모두에게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라며 위로의 말을 덧붙했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