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진재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 일어났는데 샵 관리받은 딱 그 느낌 들어요. 집에만 있다고 푸석푸석 부어있지 말아요. 시간과 관리비를 아끼는데 사랑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속 진재영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올해는 화단에 로즈메리를 잔뜩 심어보았는데 정말 허브향이 하루종일 나요. 내가 꽃을, 나무를 이렇게 기르고 살 줄이야"라며 전했다. 저 멀리 산이 보이는 집 수영장 앞에 로즈메리를 심은 모습이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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