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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재정 악화’ 프랑스 매체, “네이마르-음바페 한동안 이적 불가능”

‘코로나로 재정 악화’ 프랑스 매체, “네이마르-음바페 한동안 이적 불가능”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0.04.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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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네이마르(28)와 킬리안 음바페(21, 파리 생제르망)의 이적이 한 동안 불가능할 깃이라는 전망이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6일(한국시간)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여름을 넘어 한 동안 PSG에 남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 바이러스가 축구계의 재정을 흔들었고, 네이마르와 음바페의 이적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1억 8000만 유로(약 2406억)로 네이마르는 PSG를 떠날 수 있지만,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지불 가능한 팀은 없어 보인다. 바르셀로나도 지난 여름 제시된 금액을 투자하기 꺼려했다”고 전망했다.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늘 이적설을 몰고 다닌다. 많은 팀들이 영입을 노리고 있고, 줄기차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2억 2000만 유로(약 2859억)이라는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PSG로 합류했지만, 잡음이 많았다. 적응, 불화설이 터지면서 이적 가능성이 흘러나왔다.

특히, 바르셀로나와의 재회 가능성이 불거졌고 현재도 유효한 상황이다. 지난 여름에도 PSG와의 대화가 오갔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해 무산됐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갈락티코 구성에 있어 필수 자원이라고 판단해 영입을 적극 추진 중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 지네딘 지단 감독까지 원하고 있다.

음바페의 이적설은 PSG와의 재계약 협상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분위기를 타고 있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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