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배우 서신애가 4억원대의 고가의 차량을 샀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그의 귀여운 장난이었다.
서신애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제가 차를 샀습니다. 페라리 F8”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페라리 F8은 약 4억원에 달하는 고가의 차량이다.
그러나 이는 곧 서신애의 허세(?)로 밝혀졌다. 실제 차량이 아닌 장난감 레고를 구입한 것이었다. 영상에서 서신애는 페라리 F8 자동차 레고를 완성한 후 흡족함을 나타냈다.
한편 서신애는 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붕 뚫고 하이킥', '여왕의 교실',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했다. 그는 1998년생으로 올해 23세로 성균관대에 재학 중이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