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레알행 선호’ 17세 카마빙가, 오면 카세미루 의존도 줄 것”

“‘레알행 선호’ 17세 카마빙가, 오면 카세미루 의존도 줄 것”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0.03.31 05:28
  • 수정 2020.03.31 06:1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에두아르드 카마빙가(17)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까. 

지난 30일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현재 레알이 스타드 렌의 수비형 미드필더 카마빙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카마빙가는 레알을 선호하고 있으며 영입은 순조로운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카마빙가는 원더키드라는 말이 어울리는 2002년 생 수비형 미드필더. 수식어 그대로 만 17세에 불과한 나이이지만 리그 앙에서 원숙한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뭇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매체는 또 “레알이 카마빙가 영입을 완료한다면, 카세미루(28)에게 쏠려있는 수비형 미드필더 편중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카세미루는 올 시즌 무려 3,120분의 플레이타임을 소화했는데 이는 레알 1군 선수단 모두를 통틀어 최고다. 이런 상황에서 카마빙가가 합류한다면 카세미루에게 휴식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