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팝가수 할시가 내한공연을 취소했다.
할시의 내한공연 ‘Halsey-Manic World Tour Live in Seoul’은 당초 5월 9일 토요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확진하면서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
공연 취소에 따라 공연 예매 내역은 자동 취소되며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진행된다. 예매 취소와 환불 절차 등 관련 세부 사항은 예스24티켓과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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