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가수 전소미가 고급 외제차를 운전해 큰 관심을 받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앞서 전소미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아이엠소미’에서 2억 중반대의 고급 외제차를 운전해 화제를 모았다. 예고 영상에서 전소미는 노란색 차량을 운전하면서 등장해 “나 노란차 업그레이드했다”며 웃었다.

전소미가 운전한 차량은 람보르기니 ‘우르스’로 옵션 제외 2억 5600만원부터 시작하는 초고가 차량이다. 앞서 전소미가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꿈의 차’로 꼽았던 모델이다.

네티즌들은 2억 중반대의 차량이 갓 스무살이 된 전소미의 실제 차가 맞는지 관심을 나타냈고 이에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입장을 전해왔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30일 차량과 관련해 “본인 소유의 차가 아니다”라며 “더 자세한 내용은 2화에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아이엠소미’ 영상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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