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습격→재정 악화’ EPL 클럽, 다음 주 회의서 ‘선수들 임금 삭감 논의’
‘코로나 습격→재정 악화’ EPL 클럽, 다음 주 회의서 ‘선수들 임금 삭감 논의’
  • 반진혁 기자
  • 승인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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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도 임금 삭감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6일(한국시간) “EPL 클럽들은 재정적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선수단의 급여를 줄여야 한다는 전망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이어 “EPL 클럽 관계자들은 다음 주 화상 회의를 진행하는 데 이 자리에서 선수단 급여 삭감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며 “상위 팀들은 재정적 어려움에 대해 잘 억제되어 있지만, 하위 팀들은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다.

현재 세계는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다. 대규모 인원이 운집하는 이벤트, 행사 들이 줄줄이 연기, 취소되고 있다.

스포츠계도 타격이다. 유럽의 각국 리그가 중단됐다. 각 클럽 입장에서는 광고, 입장 수익이 발생하지 않이 재정적인 타격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이 리그 중단에서 임금 정상 지급을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리그 중단이 길어질 것으로 보이고 하위 팀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크게 겪고 있어 타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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