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빨리 야구할 수 있기를 기다릴 뿐이다.”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의 말이다.
LG는 24일 “라모스는 23일 입국했고, 24일 오전에 윌슨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윌슨과 라모스는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숙소에서 대기하며, 검사 결과가 나오면 팀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라모스는 “감사하게도 다시 한국으로 안전하게 돌아왔다. 한국에서의 코로나 상황이 점점 좋아지길 바란다. 다시 한국에 들어와서 기쁘고 빨리 다시 야구 할 수 있기만을 기다릴 뿐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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