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YG 신인 트레저(TREASURE)가 6차 프로필 사진을 통해 시원스럽고 활짝 핀 청춘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낮 12시 공식 블로그와 트레저 SNS 채널에 'TREASURE EDITORIAL vol.6'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트레저는 이번 프로필 사진에서 다가오는 봄을 맞아 더욱 산뜻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자연광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진은 부드러우면서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또 다른 트레저의 색깔을 표현했다.
트레저의 맏형인 최현석은 링목걸이와 귀걸이 등 액세서리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프로필 사진을 통해서도 최현석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동갑내기인 지훈 요시 준규는 매혹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훈은 '트레저 맵' 등에서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요시는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귀여운 모습으로 사랑 받았고, 준규는 순수하면서 때로는 엉뚱한 매력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성인이 된 마시호 윤재혁 또한 햇살을 닮은 매력으로 시선을 끌어당겼다. 마시호와 윤재혁은 언제나 열정 넘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 데뷔 예정인 트레저는 지난 1월부터 프로필 사진 시리즈를 연재 중이다. 벌써 여섯 번째 프로필 사진이 진행되며 트레저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트레저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트레저는 'YG보석함'의 시그널송 '미쳐가네(Going Crazy)' 12인 단체 퍼포먼스 필름, 멤버들의 각종 커버 곡, 댄스 영상으로 한층 발전한 실력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멤버들이 크리에이터가 되어 영상을 촬영하는 '트레저 맵', 스케줄 현장 뒷이야기를 담은 'TMI',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팩트체크', 멤버들의 소소한 취미를 소개하는 '3분 트레저' 등으로 팬들과 더 가까이 만나고 있다.
사진=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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