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엑소 카이 “가족은 내 인생의 선배, 배우는 게 많아” [화보]

엑소 카이 “가족은 내 인생의 선배, 배우는 게 많아” [화보]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0.03.16 16:5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패션 매거진 엘르 4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엘르가 진행한 화보 촬영은 카이가 가진 본연의 다양한 매력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카이는 다양한 색의 슈트를 소화하며 강렬한 카리스마와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오가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화려한 무늬가 돋보이는 슈트도 그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노련하게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카이의 소화력에 현장에 모인 스태프들 모두 감탄했다. 카이 또한 "편하고 즐겁게 촬영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평소 스타일이 많은 주목을 받는 만큼,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관련 질문이 이어졌다. 다양하고 과감한 스타일을 끝없이 소화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명확한 콘셉트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는 건 어렵지만 재미있다. 오히려 콘셉트 덕분에 평소 엄두가 나지 않는 스타일링을 시도할 수 있는 것 같다"는 소신을 전했다.

한국 남성 최초로 한 명품 브랜드의 아이웨어 글로벌 앰배서더로 브랜드 캠페인 촬영을 진행했던 경험에 대한 질문에는 "문화적 배경과 관계없이 개인이 가진 매력을 봐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촬영 환경이 다르다 보니 긴장했다. 데뷔 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며 웃었다. 최근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근황에 대해서는 "누나와 어머니의 삶을 보면서 배우는 게 많다. 가족은 내 인생의 선배"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엘르 제공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