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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도 코로나19 피하지 못했다…양키스 마이너 선수 '확진 판정'

MLB도 코로나19 피하지 못했다…양키스 마이너 선수 '확진 판정'

  • 기자명 박승환 기자
  • 입력 2020.03.16 09:40
  • 수정 2020.03.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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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선수단
뉴욕 양키스 선수단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해 가지 못했다.

'MLB.com'은 16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마이너리그 선수가 코로나19 양상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양키스는 미국 건강 보험 양도 및 책임에 관한 법(HIPAA)에 따라 확진자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에 따르면 해당 선수는 지난 14일 발열 증상을 보였고, 검진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선수를 비롯해 마이너리그 선수들은 현재 격리 조치를 받고 있고, 마이너리그 캠프 시설은 폐쇄됐다.

다행히 이 선수는 메이저리그 선수단 캠프가 진행 중인 조지M. 스타인브레너필드에는 출입한 적이 없다. 하지만 같은 팀 산하 구단 선수가 확진을 받은 만큼 재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양키스는 선수단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스프링캠프 잔류를 선택해 훈련을 이어가고 있지만, 팀 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향후 일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됐다.

사진=뉴시스/AP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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