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
대한장애인체육회 미세먼지와 함께 최근 코로나19가 겹치면서 가맹단체 사무국의 쾌적한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종목 및 유형별 총 32개 가맹단체에 공기청정기 각 1대씩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3월 13일(금) 14시에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개최되었으며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사무국장협의회 김정수 회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공기청정기 지원은 올해 수차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시행되는 상황과 최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노후된 건물과 열악한 사무환경에서 일하는 가맹단체 사무국 직원들을 위해 실내 공기 질 개선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이명호 회장은 “올해 가맹단체 인건비와 행정운영비 지원 예산이 증액되어 사무국에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가맹단체 사무국의 행정선진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total87910@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