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원주 DB프로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리그 일시 연기 기간 동안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유튜브 DBPROMY_tv에서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은 3월 한달동안 매주 수요일 저녁 9시부터 9시40분까지 진행될 예정된다.
3월11일 첫 방송에는 김종규, 두경민, 김민구가 출연하는 ‘이제는 원주DB 3인방, 그들의 썰전’이 펼쳐지며, 3월18일과 25일에도 허웅, 김창모, 김훈의 ‘먹방토크’,
김태홍, 유성호, 김현호의 ‘유부남 육아일기’가 라이브로 방송될 예정이다.
원주DB는 “앞으로도 윈디(“WinD”-원주DB의 팬 명칭)와 소통을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원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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