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 김광현, 뉴욕 메츠 상대 2이닝 3피안타 무실점 '역투'
'KK' 김광현, 뉴욕 메츠 상대 2이닝 3피안타 무실점 '역투'
  • 박승환 기자
  • 승인 2020.0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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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KK' 김광현이 시범경기 세 번째 등판도 무실점 쾌투를 선보였다.

김광현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맞대결에 구원 등판했다.

당초 2이닝 등판이 예정되어 있던 김광현은 2이닝 동안 투구수 25구,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6-5로 앞선 5회초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은 선두타자 피터 알론소에게 초구에 중전 안타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맞이했다. 시범경기 첫 피안타.

이어 후속타자 도미닉 스미스를 1루수 땅볼로 잡아내는 과정에서 알론소를 2루에 내보내며 득점권 위기를 맞았지만, 더 이상의 위기는 없었다. 라이언 코델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고, 토마스 니도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가볍게 탈출했다. 투구수는 11구.

6회초 또 한번의 위기가 찾아왔다. 선두타자 윌 토피를 5구 승부 끝에 삼진 처리하며 깔끔한 스타트를 끊었다. 그러나 후속타자 자렛 파커와 조네스위 파르가스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1, 3루의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이번에도 위기관리 능력은 빛났다. 아메드 로사리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한숨을 돌렸다. 이어 루이스 카르피오를 투수 땅볼로 잡아내며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사진=뉴시스/AP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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