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코로나19의 여파로 집에서 자녀들과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여가를 보내는 연예인 부부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5일 소이현은 자신의 SNS에 “재택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거실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가족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편 인교진은 두 딸인 하은·소은 양을 팔과 다리를 이용해서 한꺼번에 비행기를 태워주고 있다. 즐거운 분위기 속 가족의 단란함이 느껴진다.
이어 소이현은 인교진과 비슷한 코트를 입고 커플룩 분위기의 셀카도 공개하면서 부부의 애정을 과시했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듬해 첫째 딸 하은 양을 품에 안았고 2017년 둘째 딸 소은 양을 출산했다.
박솔미도 두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지난달 29일 SNS에 "뭐라도 하자. 가방 만들기"라는 글을 올리며 집에서 가방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딸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같은 작품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던 한재석과 2013년 4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이들 부부는 2014년 3월 첫째 딸을 출산했고 이듬해 11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소이현, 박솔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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