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블로킹 금자탑 세운 양효진, 그를 막을 자 있을까
1200블로킹 금자탑 세운 양효진, 그를 막을 자 있을까
  • 이보미 기자
  • 승인 2020.0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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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현대건설 센터 양효진(31)이 1200블로킹을 달성했다.

양효진은 1일 오후 4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6라운드 GS칼텍스전에서 블로킹 4개, 서브 1개를 포함해 16점을 선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개인 역대 통산 1198개의 블로킹을 기록했던 양효진은 이날 4개를 추가해 1202개 채웠다.

양효진은 2007~08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 지명을 받았고, 13년 동안 현대건설 유니폼만 입었다.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었던 양효진은 2012~13시즌부터 블로킹으로 새 역사를 써왔다. 2013년 2월 19일 사상 첫 블로킹 500개 달성으로 1호의 길에 접어들었다.

2014년 1월 31일 600개, 2015년 1월 10일 700개, 2015년 12월 29일 800개, 2017년 1월 31일 900개에 이어 2018년 2월 6일 1000개를 돌파했다. 2019년 2월 14일 1100개 성공 이후 이날 1200번째 블로킹을 완성시켰다.

양효진과 함께 900블로킹 기록의 소유자는 2명 더 있다. 정대영(도로공사)이 지난해 11월 23일 900블로킹을, 김세영(흥국생명)은 올해 1월 21일 900블로킹을 채웠다.

1200회 이상의 공격을 가로막은 양효진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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