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이 인천 전자랜드 박찬희에게 150만원 제재금을 부과했다.
KBL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했다.
박찬희는 지난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안양 KGC 경기에서 경기 종료 28초 전에 벤치를 이탈하고, 경기 종료 후 공식 인터뷰에 불응했다.
이에 KBL은 “인천 전자랜드 박찬희 선수에 대해 심의 후 1백5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으며 인천 전자랜드에 경고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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