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승환 기자]
NC 다이노스가 김태룡 수비 코치를 영입했다.
NC는 25일 "지난 22일 김태룡 코치가 새롭게 NC 다이노스에 코치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김 코치는 C팀 훈련조 및 재활조 수비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 코치는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에서 선수생활을 한 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KIA의 전력분석 및 수비 코치를 맡았다. 또한 2019년 롯데 자이언츠 1군 수비코치로 활약했으며, 강릉영동대 코치를 거쳐 NC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NC 선수단은 24일(현지시간) 휴식을 취한 뒤 25일 KT 위즈와 세 번째 평가전을 시작으로 다시 훈련에 돌입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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