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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Tview] '호동과 바다' 최종회, 마지막까지 강호동 감탄하게 한 '바다의 맛'

[st&Tview] '호동과 바다' 최종회, 마지막까지 강호동 감탄하게 한 '바다의 맛'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0.02.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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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과 바다'가 오늘(18일, 화) 저녁 7시 50분 Olive에서 최종회가 방송된다.
'호동과 바다'가 오늘(18일, 화) 저녁 7시 50분 Olive에서 최종회가 방송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2020년 Olive 첫 오리지널 프로그램 '호동과 바다'가 마지막까지 놀라운 바다의 맛을 소개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Olive '호동과 바다(연출 김관태, 곽지혜)' 최종회에서는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도의 특산물 매생이와 '죽어도 쏨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맛이 일품인 생선 쏨뱅이가 소개된다. 맛있는 제철 음식뿐만 아니라, 바닷가 마을 주민들과 매회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강호동의 따뜻하고 푸근한 매력이 끝까지 훈훈함을 선사할 전망.

우리나라에서 매생이를 가장 빨리 맛볼 수 있는 고금도에 도착한 강호동은 직접 매생이 채취에 나선다. 강호동은 옛 방식 그대로 '가슴 아프게' 매생이를 채취한 고통도 잠시, 맛있는 매생이 한 상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특히 강호동은 일이 꼬여있는 시청자들에게 매생이 수제비 닭곰탕을 강력 추천했다고 전해져 그 이유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맛있기로 소문난 쏨뱅이 역시 강호동의 침샘을 완벽하게 자극한다. 강호동은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쏨뱅이 젓국부터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완벽한 쏨뱅이 매운탕, 쏨뱅이 구이와 찜 등을 연이어 맛보면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먹을 줄 아는' 강호동마저 반하게 한 쏨뱅이의 맛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과 바닷가 마을 주민들의 남다른 소통이 이어진다. 어딜 가든 그 지역 주민들의 삶에 자연스레 녹아드는 강호동이 마지막까지 특유의 친근함으로 바닷가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를 이끌어내고, 이를 귀담아들으며 따스한 여운을 선사하는 것.

바다를 품고 있는 사람들과 바다가 품고 있는 보물들을 찾으러 겨울 바다로 떠나는 사람내음 푸드 다큐 '호동과 바다'는 오늘(18일, 화) 저녁 7시 50분 Olive에서 최종회가 방송된다.

사진=Olive '호동과 바다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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