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감성 발라더' 정동하가 돌아온다… 3월 컴백

'감성 발라더' 정동하가 돌아온다… 3월 컴백

  • 기자명 이서린 기자
  • 입력 2020.02.17 13:44
  • 수정 2020.09.09 13:1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5일 정동하가 컴백을 앞두고 신곡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정동하가 컴백을 앞두고 신곡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가수 정동하가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15일 정동하가 컴백을 앞두고 신곡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화이트 톤의 침구 사진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에 팬들은 신곡도 따뜻한 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포근한 곡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특히 “‘그대 00 0000’ 제목이 무엇일지 댓글로 달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빈칸으로 제목의 일부가 공개되어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그대 그냥 이대로’, ‘그대 곁에 있을게’ 등 댓글을 통해 제목을 추측하기도 했다.

또한, ‘3월에 공개될 정동하의 싱글 스포 공개!’라는 글로 ‘감성 발라더’ 정동하의 3월 컴백 소식을 확정지었다.

지난 4일 정동하는 신곡을 녹음하는 영상을 공개해 다가오는 봄 컴백을 알리기도 했다.

최근 정동하는 활발한 유튜브 활동으로 팬들과 가까이 만나고 있다. 지난 8일엔 소속사 식구 CITI와 함께 SNS 상을 뜨겁게 달군 ‘아무노래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13일엔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마크툽의 ‘Marry Me’를 커버한 영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동하가 지난해 9월 17일 발매한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보았습니다’는 다양한 버전들로 커버되어 SNS상에서 커버 열풍이 불기도 했다. 특히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보았습니다’는 후반부 몰아치는 고음으로 ‘노래방 도전곡’으로 주목받고 있어 이에 정동하가 직접 코인 노래방에서 부르는 영상을 게재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초연으로 개막한 ‘DIMF’의 대표작,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왕자 역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끊임없는 행보로 업적을 남기고 있다.

정동하는 지난 2019년 11월 23일 전주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서울, 광주 등을 순회하며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3월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뮤직원컴퍼니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