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그룹 체리블렛과 키즈 크리에이터 어썸하은(나하은)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체리블렛은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어썸하은과 손잡고 신곡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의 컬래버레이션 안무영상을 촬영했다.

어썸하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해당 안무영상에서 체리블렛과 나하은은 네온 컬러의 힙한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마치 한 팀 같은 완벽한 호흡으로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의 강렬한 칼군무를 빈 틈 없이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시시각각 변하는 화려한 동선과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 속에서도 체리블렛과 나하은의 밝고 당찬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체리블렛의 신곡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는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해 귀에 감기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트랩 장르의 곡으로,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분위기를 즐겨보자는 당찬 에너지를 담고 있다. 지난 11일 컴백 이후 아이튠즈 3개 지역 K팝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루키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나하은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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