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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우프 47점 맹폭’ KGC, 2위 GS 잡았다…3위 흥국생명과 승점 9점차

‘디우프 47점 맹폭’ KGC, 2위 GS 잡았다…3위 흥국생명과 승점 9점차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20.02.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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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KGC인삼공사가 2위 GS칼텍스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KGC인삼공사는 9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5라운드 GS칼텍스와의 홈경기에서 3-2(25-17, 30-32, 21-25, 25-23, 15-13) 신승을 거뒀다.

4세트를 챙긴 KGC인삼공사는 5세트 초반 4-1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점 차로 추격한 GS칼텍스는 디우프 공격 범실로 11-11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내 디우프 공격 성공에 이어 디우프가 러츠 공격을 차단하며 13-11 기록, 14-13에서 디우프 백어택 득점을 끝으로 기나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디우프는 블로킹 2개를 포함해 47점으로 맹폭했다. 공격 점유율은 54.4%에 달했다. 공격 성공률과 효율은 각각 42.86%, 32.38%였다. 범실은 8개였다. 한송이는 블로킹 6개를 포함해 14점을 올렸다. 유효블로킹도 10개를 기록하며 상대를 괴롭혔다.

반면 GS칼텍스는 30점을 올린 러츠와 함께 강소휘와 이소영이 22, 18점을 터뜨렸지만 5세트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3연승을 내달린 KGC인삼공사는 10승12패(승점 28) 기록, 3위 흥국생명(10승12패, 승점 37)과 승수가 같다. 승점 차도 9점으로 좁혔다.

GS칼텍스는 14승8패(승점 43)로 2위에 머물렀다. 

사진=KOVO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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