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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제주에서 3차 전훈 돌입...전술 디테일 강화 주력

서울 이랜드, 제주에서 3차 전훈 돌입...전술 디테일 강화 주력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0.02.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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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서울 이랜드가 2020시즌 도약을 위해 3차 전지훈련지인 제주로 향한다.

서울 이랜드 FC는 정정용 감독이 새롭게 팀의 사령탑으로 선임되며, ‘육성’을 기조로 한 팀의 대대적인 리빌딩이 이뤄졌다. 그에 맞춰 선수를 영입했고, 1차 전지훈련은 선수 간 밸런스를 맞추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그렇게 서울 이랜드 FC는 변화에 적응하며 1차 전지훈련을 마무리 한 후, 태국 촌부리로 향해 2차 전지훈련에 나섰다.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 2번의 훈련과 비디오 미팅을 통해 전지훈련 기간 내 훈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고 2차 전지훈련을 ‘매우 만족’하며 마무리했다.

1차, 2차 이어지는 전지훈련에 선수들의 피로도는 극에 달했다. 하지만, 2020시즌 도약과 원팀이 되겠다는 의지로 선수들은 귀국 하루 만에 다시 3차 전지훈련을 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서울 이랜드 FC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에 임하는 태도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훈련은 체력적으로 120%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많이 지쳤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이겨내야 선수들이 시즌을 잘 치러낼 수 있다. 3차 전지훈련에서는 경기에서 중요한 디테일적인 부분을 강화할 예정이다. 열심히 준비해 경기장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 3차 전지훈련은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과 피지컬, 전술의 디테일적인 부분을 보강하는 데 있다.

사진=서울 이랜드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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