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런던)영국=이형주 특파원]
펩 과르디올라(49)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맨체스터 시티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경기를 잘 했지만 패배했다. 토트넘은 두 개의 슈팅으로 2득점을 올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난 경기력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결과를 받아들여야 하고 분석해야 한다.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해 우리는 잘 했다고 생각한다. 많은 기회를 잡았고 위기는 적게 내줬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퇴장이 경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우리는 하프 타임에 조심하자고 이야기를 나눴지만 퇴장이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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