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런던)영국=이형주 특파원]
주제 무리뉴 토트넘 핫스퍼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토트넘 핫스퍼는 2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맨시티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나는 이 청년들로 인해 정말 기쁘다. 우리에게 운도 조금 따랐던 경기 같다. 하지만 라힘 스털링의 파울이 레드 카드로 인정되지 않는 불운도 공존했다. 그 파울은 명백한 레드 카드였고 우리는 75분 정도 한 명 많은 상태서 싸울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난 스털링의 사례와는 달리 레드 카드가 선언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첼시 FC전 손흥민의 경우가 그러하다”라고 얘기했다.
무리뉴는 또한 “우리 선수단은 정말 경이적이다. 또한 위고 요리스의 페널티킥이 결정적이었던 것 같다. 스티븐 베르흐베인의 골 역시 환상적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Top4 진입에 관해 “3개 대회를 치르면서 4위 안 진입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번주는 우리에게 좋았던 주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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