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부천을 연고로 하는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이 구단 명칭을 변경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1일 “모기업인 KEB하나은행이 사명을 ‘하나은행’으로 변경함에 따라 농구단의 명칭과 구단 로고도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9-2020시즌 여자프로농구의 타이틀스폰서의 엠블럼도 변경된다. 변경된 엠블럼은 2월 3일부터 사용된다.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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