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케이팝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 은혁, 동해, 려욱이 ‘주간아이돌’에서 새로운 유닛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29일 방송될 ‘주간아이돌’에서는 슈퍼주니어의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16년의 역사를 돌아본다. 그 가운데 ‘슈퍼주니어-K.R.Y.’, ‘슈퍼주니어-T’, ‘슈퍼주니어-Happy’ 등 다양한 유닛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메인 보컬로 이뤄진 유닛 ‘슈퍼주니어-K.R.Y.’에 대해 소개하던 중 신동과 은혁은 “팀 내 새롭게 생긴 감성 듀오가 있다”며 ‘소방차와 죽방멸치’를 소개했다.

보컬 유닛이라는 ‘소방차와 죽방멸치’는 ‘고요 속의 듀오’ 게임을 통해 보컬 실력을 입증하는 시간도 가진다. 게임 중 신동과 은혁은 예상치 못한 발라더 감성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신동과 은혁의 새 유닛 ‘소방차와 죽방멸치’는 오는 29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주간아이돌’에서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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