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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人] 신예 체리블렛 ‘2020 아육대’서 '단거리∙계주∙씨름' 3관왕

[st&人] 신예 체리블렛 ‘2020 아육대’서 '단거리∙계주∙씨름' 3관왕

  • 기자명 이서린 기자
  • 입력 2020.01.28 09:25
  • 수정 2020.09.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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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체리블렛
그룹 체리블렛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아이돌 스타 선수권대회’에서 대활약을 펼쳤다.

체리블렛은 지난 설 연휴 기간에 방송된 MBC ‘2020 설특집 아이돌 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전했다. 이들은 종합 성적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내며 설특집 ‘아육대’의 스타로 떠올랐다.

먼저 60m 육상에 출전한 메이와 지원은 예선부터 눈에 띄는 실력으로 해설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육상 첫 출전인 메이는 압도적으로 격차를 벌리며 금메달을 따냈고, 이어 지원이 동메달을 목에 걸며 육상 강자로 부상했다.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체리블렛은 육상 400m 계주에서도 패기 넘치는 레이스를 선사했다. 메이, 지원과 함께 보라, 채린이 참가한 릴레이에서 체리블렛은 예선전부터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이변이 없는 금메달을 획득, 새로운 체육돌의 등장을 알렸다.

씨름 종목에서는 레미, 채린, 보라가 출전해 금빛 모래를 뿌렸다. 지난해 ‘2019 추석 아육대’에서 은메달을 따며 가능성을 보여줬던 체리블렛은 이번 ‘아육대’에서 은메달의 아쉬움을 씻어내고 완벽한 밭다리, 안다리, 배지기 등 다채로운 기술로 무패행진을 거듭하며 천하장사에 등극했다.

‘아육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체리블렛은 방송 내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연휴 동안 화제의 대상이 되었다. 메이는 “계속 나가고 싶었던 60m랑 계주에 나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재미있었어요!! 오랜만에 뛰어서 긴장했지만 안넘어져서 다행이에요. 금메달을 딸 줄은 몰랐는데 응원해주신 팬 분들 너무너무 감사 드리고 같이 달려준 언니들 고생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씨름에서 맹활약을 펼친 채린은 “열심히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과 우리 멤버들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었어요! 생각지도 못한 금메달을 얻게돼서 정말 기쁘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체리블렛은 지난해 ‘Q&A’로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다. 팀명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란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로,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란 의미를 담았다.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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