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우승에 도전하는 김학범호가 오세훈을 공격 선봉으로 내세운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이미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김학범호지만, 최초 우승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지난 2016년 일본에 덜미를 잡혀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설움을 털어내겠다는 각오다.
대한민국은 송범근, 이유현, 강윤성, 이상민, 정태욱, 김동현, 정우영, 김진규, 김진야, 오세훈, 원두재가 선발 출격한다.
사진=KFA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