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전력에서 이탈한 마커스 래쉬포드(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0% 몸 상태로 복귀한다는 것을 확신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2일(한국시간)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한 래쉬포드에 대한 솔샤르 감독의 언급을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래쉬포드는 몸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만큼 오래 걸릴 것이다. 우리는 그가 부상을 입었을 때 위헙을 무릅쓰지 않을 것이다”고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맨유는 최고의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100%가 몸 상태로 래쉬포드가 돌아올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맨유는 비상이 걸렸다. 공격진에 큰 공백이 생긴 것이다. 래쉬포드가 이중 피로 골절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상황은 생각보다 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최소 6주의 회복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앙토니 마시알, 메이슨 그린우드로 버틸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한 맨유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수 영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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