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버밍엄)영국=이형주 특파원]
또 다른 해외파 선수가 나왔다.
프랑스 1부리그인 리그 앙 소속 몽펠리에 HSC는 19일 “윤일록을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윤일록은 요코하마와의 계약을 마친 뒤 새 팀을 물색 중이었다. 이적료가 없는 그에게 몽펠리에가 접근했고 계약이 성사됐다.
몽펠리에는 프랑스 남부의 휴양 도시 몽펠리에를 연고지로 한 클럽이다. 지난 2011/12시즌에는 프랑스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를 앞세워 깜짝 우승을 한 바 있다. 18일 현재는 리그 6위에 위치해 있다.
사진=몽펠리에 H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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