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최경주, KPGA 부회장직 맡았다...”KPGA 중흥·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최경주, KPGA 부회장직 맡았다...”KPGA 중흥·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20.01.16 17:2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PGA 최경주 부회장
KPGA 최경주 부회장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탱크’ 최경주(50)가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부회장직을 맡았다.

중국에서 4주간의 골프 주니어 선수들과의 동계훈련을 마치고 15일 귀국한 최경주는 KPGA 구자철 회장을 만나 논의한 끝에 KPGA 부회장직을 최종 수락했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PGA투어에 진출한 최경주는 피나는 노력으로 8승을 거두는 등 맨땅에서 시작해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모습에 많은 후배 선수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는 아시아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대회를 개최하며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2023년까지 KPGA 부회장을 맡게 된 최경주는 “구자철 회장님과는 오랜 인연이 있다. 구 회장님으로부터 부회장직을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숙고했으나 KPGA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뜻이 한마음으로 이어졌다”며 “구 회장님의 뜻을 보좌하면서 PGA투어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KPGA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KPGA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