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신예 걸그룹 ANS가 '인기가요'에서 '걸 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ANS는 12일 오후 3시 50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로운 싱글‘Say My Name'으로 팬들과 만났다.
이날 ANS는 8인 8색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이어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Say My Name'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ANS는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ANS의 싱글 'Say My Name'은 수많은 K POP 히트곡을 만들어낸 Ollipop과 Hayley Aitken이 프로듀싱을 맡은 EDM 팝 장르의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ANS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아냈다.
지난 10일 싱글 'Say My Name'을 발표하고 기존 멤버 리나, 로연, 달린, 라온, 비안, 담이에 제이와 해나를 더해 새로운 DNA를 장착한 ANS.
이들의 팀명은 'ANGEL N SOUL'의 약자로 '천사 같은 마음으로 노래한다'라는 뜻을 품고 있다.
한편, ANS는 'Say My Name'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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