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사냥의 시간' 이제훈, 3년만의 스크린 복귀…연기 변신+인생 캐릭 예고

'사냥의 시간' 이제훈, 3년만의 스크린 복귀…연기 변신+인생 캐릭 예고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0.01.09 13: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이제훈이 영화 '사냥의 시간'에 출연한다.
배우 이제훈이 영화 '사냥의 시간'에 출연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에서 위험한 계획의 설계자 준석 역을 맡아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이제훈의 신선한 연기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제훈은 그간 매 작품마다 장르를 불문하고 한계 없는 캐릭터 변신과 완벽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런 그가 '사냥의 시간'으로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오는 2월 개봉하는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 영화다. 이번 작품에서 이제훈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계획을 설계하는 준석 역을 맡아 다채로운 감정을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 신선한 연기 변신으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이제훈은 2011년 '파수꾼'에서 기태 역을 맡아 흡입력 있는 연기로 인물의 섬세한 감정 변화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데 이어 그해 신인상 6관왕을 휩쓸며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이후 '고지전'부터 '건축학개론' '파파로티'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박열' '아이 캔 스피크'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이제훈이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충무로의 대표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시그널' '여우각시별' 등 드라마에서도 완벽한 연기와 흥행 신드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배우로 손꼽힌다.

3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사냥의 시간'에서 그는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계획을 설계하는 준석 역을 맡아 목표를 위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의리와 패기로 친구들을 이끄는 강렬한 모습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정체불명의 추격자에게 쫓기는 극한의 상황에서 느끼는 폭발적인 감정 연기는 좌중을 압도할 예정이다. 또한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등 현재 가장 핫한 배우들과 폭발적 연기 시너지를 선보이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사냥의 시간'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까지 존재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또한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가 주목한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영화 ‘사냥의시간’ 스틸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