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NC 다이노스 2군 코치가 경찰관 폭행 논란을 일으켰다.
A씨는 4일 새벽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한 지역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다. A씨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
구단은 “경찰 입건 사실을 확인하고 4일 오후 KBO클린베이스볼센터에 품위손상행위로 신고했다. 구단은 경찰 조사결과에 따라 코치계약 해지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구단은 “소속 코치의 사회적 물의에 대해 야구팬과 관계자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사진=STN스포츠 DB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