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여자 프로농구 부산 BNK가 창단 첫 3연승 신바람을 냈다.
BNK는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전에서 76-68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다미리스 단타스가 33득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안혜지도 12득점 13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16일 인천 신한은행, 20일 청주 KB를 꺾은 데 이어 3연승을 내달리며 돌풍을 일으켰다.
덕분에 BNK는 단독 5위를 차지하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사진=WKBL
bomi8335@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