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부산] '매력 보이스' 박준용, UFC 2경기 만에 첫 승!
[UFC 부산] '매력 보이스' 박준용, UFC 2경기 만에 첫 승!
  • 이상완 기자
  • 승인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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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상완 기자]

'매력 보이스' 박준용(28·코리안탑팀)이 UFC 첫 승을 올렸다.

박준용은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적 종합격투기 대회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카드 2경기 미들급 경기에서 마크 안드레 바리올트(29·캐나다)를 상대로 3라운드 끝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지난 8월 옥타곤에 데뷔한 박준용은 2경기 만에 1승을 올렸다. 데뷔전에서는 판정패를 당했다.

상대를 압도한 경기는 아니지만 효율적인 경기 운영이 돋보였다. 박준용은 기습적인 공격으로 라운드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2라운드에서는 후반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허점을 보였다.

3라운드에서도 수세에 밀려 판정 결과가 아슬아슬했지만, 심판은 박준용의 손을 들어줬다.

박준용은 경기 후 옥타곤 인터뷰에서 "상대방이 힘이 세서 많이 지치게 하고자 움직였는데 잘 안 됐다. 경기는 바람대로 되지 않지 않나"라며 "부담감이 너무 컸다. 소극적으로 한 것 같아서 미안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스포티비나우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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