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가수 벤이 대구에도 자신만의 ‘달빛’을 비춘다.
오는 21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벤의 전국투어 콘서트 ‘달빛’이 개최된다.
벤은 지난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12월 울산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남다른 감성과 고품격 무대의 연속으로 전국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코앞으로 다가온 대구 공연에서 벤은 ‘꿈처럼’,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그리고 드라마 ‘또 오해영’ OST인 ‘꿈처럼’ 등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곡들은 물론, 상큼 발랄한 ‘Looby Loo’(루비 루) 등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벤은 ‘달빛’이라는 공연 키워드에 맞게 자신만의 감성과 감각을 모두 담은 빛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준비도 끝냈다.
감성적인 무대와 함께 벤은 ‘Looby Loo’에 이어 댄스로 반전 그 이상의 ‘믿고 보는 벤’의 면모까지 뽐낼 계획이며, 매 지역마다 특별 게스트의 깜짝 공연까지 계속돼 한층 더 풍성해진 벤만의 ‘달빛’을 예고, 예비 관객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벤의 대구 공연은 21일 열리며, 오는 25일 수원과 28일 전주, 31일 성남 그리고 2020년 1월 18일 광주에서도 이어진다.
사진=메이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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