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생애 첫 GG' 박민우 "무겁고 영광스럽게 받겠다" [GG S트리밍]

'생애 첫 GG' 박민우 "무겁고 영광스럽게 받겠다" [GG S트리밍]

  • 기자명 박승환 기자
  • 입력 2019.12.09 17:5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C 다이노스 박민우
NC 다이노스 박민우

[STN스포츠(삼성동)=박승환 기자]

NC 다이노스 박민우가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박민우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올 시즌 박민우는 125경기에 출전해 161안타 45타점 89득점 18도루 타율 0.344를 기록하며 타율 3위, 득점과 출루율에서 5위, 최다 안타 7위에 오르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치렀다.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박민우는 "왜 다들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지 알았다"며 "야구하는 내내 이동욱 감독님을 비롯해 좋은 지도자를 만났다. 모범이 되어주는 선후배들 힘이 되는 다이노스 선수단 때문에 배우고 성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민우는 "'좋아하는 야구를 즐기면서 할 수 있었던 것은 팬 덕분이다' 항상 열정적으로 응원해주는 NC 팬분들께 감사하다. 개인의 영광이 되어서는 안 된다. 무겁고 영광스럽게 받고, 내년에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뉴시스

absolute@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