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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측 “유족·지인들 큰 충격...루머 자제 부탁”[공식]

故 구하라 측 “유족·지인들 큰 충격...루머 자제 부탁”[공식]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19.11.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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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에이전시가 입장을 전했다.

24일 에잇디크리에이티브(이하 에잇디)는 "현재 구하라의 유족과 지인들의 심리적 충격과 불안감이 큰 만큼 조문과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하게 되어 안타까운 심정이다. 다시 한번 조문 자제에 대해 송구스러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24일 오후 6시 9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초 발견자는 구하라의 지인으로 숨진 고인을 발견하고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은 현장 감식 등을 진행했으며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개연성에 초점을 맞추고 정확한 사안을 조사하고 있다.

구하라는 2008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미스터', '점핑', '루팡'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로 전향해 예능과 웹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올해 6월, 일본 에이전시인 오기와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하고 솔로로 데뷔해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에서 제프 투어를 진행했다.

<다음은 에잇디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구하라 님 유족 외 지인들의 심리적 충격과 불안감이 큽니다.

이에 매체 관계자 분들과 팬 분들의 조문을 비롯하여 루머 및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갑작스런 비보를 전해드리게 되어 안타까운 심정을 전하며, 다시 한번 조문 자제에 대해서는 송구스러움을 전합니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사진=뉴시스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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