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마마무 솔라가 의상 관련 일화로 웃음을 안겼다.
21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가수 에릭남, 마마무가 출연했다. 수험생 특집으로 진행한 이날 방송에서 수험생과 그 가족들을 방청객으로 초대했다.
영어 앨범 '비포 위 비긴'으로 컴백한 에릭남은 "신나게 놀 수 있는 노래로 꽉 채웠다. 타이틀곡 '콩그래추레이션'은 이별을 축하한다는 의미의 노래다"라고 소개했다. 그 말에 김태균은 "혹시 이별했냐"라고 갑자기 질문해 웃음을 안겼다. 3년 9개월 만에 '리얼리티 인 블랙'으로 컴백한 마마무는 "타이틀곡 '힙'은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나 자신으로 멋지고 사랑스럽다는 의미의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솔라는 이날 입고 나온 의상 일화도 소개했다. 솔라가 "세 가지 색상을 구매했다"라고 웃으며 말하자 문별은 "저희가 3주 동안 활동하는데 언니가 이번 활동은 세 가지 색상으로 끝낸다고 했다"라고 말해 다들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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