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신예 강태주가 웹드라마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이번 작품에서 강태주는 극 중 사랑 앞에선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연애에선 직진만 하고 연하남 유은호 역을 맡았다. 중고 노트북을 구매하다 만난 나라(하나 분)가 자신이 본 처참한 이별 현장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꾸만 눈길이 가게 된다.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는 중고거래 사이트를 배경으로 한 현실공감 청춘로맨스물로, 오래 만난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자신을 ‘연애 시장’의 중고처럼 생각하는 여자가 중고의 가치를 알아주는 남자를 만나 자존감을 회복하고 새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태주는 그 동안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훈훈한 외모와 청럄감 넘치는 모습으로 주목 받는 신예.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한 뒤 단숨에 웹드라마 주연을 꿰차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2019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플랫폼 다변화의 따른 드라마 창의인재 양성과정’을 통해 제작된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는 2020년 웹드라마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UL엔터테인먼트,레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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