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김주윤 기자]
신화 김동완이 전원생활 중 겪은 일화를 소개했다.
21일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신화 김동완이 출연했다.
김동완은 최근 SNS에 양봉 사진을 자주 올린다는 말에 "정확히 말하면 양봉이 아니고 한봉이다. 한봉은 한국 토종벌로 하는 거다. 꿀이 정말 좋다. 제가 자주가는 막국수 집 앞에 벌통을 보고 관심이 생겨서 시작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전원생활 3년차 "사시사철 청소해야 하는게 힘들다. 낙엽도 치우고 눈도 쓸어야한다. 또 딱다구리가 겨울마다 집에 구멍을 낸다. 그래서 이번에 동판으로 수리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영화 '소리꾼' 촬영 중인 김동완은 "판소리의 기원을 찾는 영화다. 조연에 가까운 주연이다. 메인 주연들은 평생 소리만 하신 분이다. 주인공 이봉근 씨의 가장 뜨거운 소리를 담아낸 영화다"라고 소개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enter@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