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상완 기자]
한국실업축구연맹은 2019년도 내셔널리그 어워즈 행사를 통해 한해의 마무리를 준비하며, 디저트 전문브랜드 쥬니쿠키, 빵집아저씨 협동조합과 후원 MOU를 체결하였다.
쥬니쿠키와 빵집아저씨들 협동조합은 오는 20일(수)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019 내셔널리그 어워즈에 케이터링 서비스 등을 지원키로 하였다.
‘쥬니쿠키’는 수제 머랭쿠키 전문 브랜드로, 저칼로리 상품으로 버터, 밀가루,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는 건강한 수제쿠키를 생산, 유통하고 있다.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 제품을 납품하며, 건강하고 맛있는 머랭쿠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 마카롱을 후원하는 ‘빵집아저씨들 협동조합’은 동네 빵집아저씨들이 모여 장인정신과 건강의 메시지를 담아 설립한 조합으로 천연 발효종과 효모를 사용하며 건강한 빵을 만드는 생산하며 유통하고 있다. 더불어 빵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조합으로 발전하고 있다. 작지만 깊은 정성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쥬니쿠키와 빵집아저씨들 협동조합은 실업축구연맹과 이번 내셔널리그 시상식을 통해 건강한 케이터링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협약이 이뤄졌다.
강릉시청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19 내셔널리그는 오는 20일(수) 16시,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19 내셔널리그 시상식을 개최한다.
사진=한국실업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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